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부동산과 금융 부문 암울한 실적 예상...중국 대기업들 2분기 발표 앞두고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3-08-29 16:2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중국 대기업들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부동산과 금융 부문에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암울한 실적과 전망치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청년 실업률 통계치 발표를 중단한 이후에는 기업 실적이 중국 경제의 실상을 잘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재차 하향조정하며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정부가 주도한 경기 부양책들이 경제 반전을 가져오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실적 발표에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비구이위안은 중국 부동산 위기의 중심에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비구이위안은 상반기에 450억 위안부터 550억 위안 규모의 순손실이 예상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두 해 전에는 채무불이행으로 중국 부동산 시장을 동요시킨 헝다의 상반기 순손실은 330억 위안으로 집계되었다.

비구이위안 외에도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핑안보험, 중국석유천연가스(페트로차이나), 중국교통건설유한공사, 중국은행, 니오 등 주요 기업들 또한 이번 주에 2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가 완화되면서 성장 동력을 찾은 소비재와 IT 기업들은 이미 실적을 발표한 상태이지만, 남은 기업들은 부동산, 중공업, 금융 등 압력이 큰 업종에 속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대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는 중국 경제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장은 이들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경제 성장 전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