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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코노미 박람회, 베트남 부동산 시장을 선보이다

베트남 최대 부동산 개발 시행사인 빈그룹의 공식대리점인 킹랜드가 오는 22~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집코노미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킹랜드는 빈그룹의 최대 프로젝트인 빈홈 그랜드파크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마스테리그룹의 글로벌시티 프로젝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집코노미 박람회는 국내 최대 종합 부동산 박람회로, 공공기관, 건설사, 디벨로퍼, 분양 마케팅회사, 프롭테크 등 7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혼돈의 부동산시장, 투자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집코노미TV 전문가들이 연말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개하기도 한다.

빈홈 그랜드파크 프로젝트는 호치민시 신도시 투득시에서 진행 중이다. 이 지역은 인텔과 삼성전자 공단이 위치해 있으며, 호치민시 하이테크 공단과도 가깝다. 또한 호치민시 국립대학단지와 정보기술(IT) 관련 대학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도 동나이강을 인접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홈 그랜드파크는 대지 면적 271만여㎡에 71개동, 4만 가구 아파트, 7000가구 주택과 상가빌라, 24개 학교, 쇼핑몰, 대공원(약 36만㎡)이 조성되어 있다. 호치민시 3번 순환 고속도로 공사도 진행 중이며, 2025년 완공을 거쳐 2026년에는 상용화될 전망이다.

빈홈 그랜드파크에서는 스튜디오, 침실 1·2·3실 타입별로 분양가 비교와 상담,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중도금 납입 일정을 3년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한 프로모션 행사도 이번 박람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마지막 단지 입주는 202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집코노미 박람회를 통해 빈그룹과 마스테리그룹의 최신 부동산 프로젝트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빈그룹의 빈홈 그랜드파크는 호치민시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분양가 비교와 상담, 프로모션 행사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도 베트남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자료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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