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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장중 상한가 돌파..."더이앤엠, 베셀 주주우선공모 청약 참여 완료"

베셀은 오늘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였다. 주주우선공모의 구주주 청약에 최대주주인 더이앤엠 (THE E&M)이 배정된 주식의 100%를 참여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우선공모 청약 기간에는 기존 주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최대주주인 THE E&M이 1주당 1.0127829800주의 신주 배정에 따라 169만주에 해당되는 청약증거금을 납입하였다. THE E&M은 베셀의 최대 주주로서 책임과 개선 가능성을 보고 이번 참여를 결정하였다.

베셀은 이번 주주 우선공모 자금을 활용해 2024년에는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 수립과 자회사 및 관계사의 성과를 발판 삼아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존 주주들은 총 608만 265주에 대한 청약을 참여하였으며, 청약률은 45.47%로 확인되었다. 아직 청약하지 않은 주식에 대해서는 11일과 12일 일반투자자 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베셀은 2004년 설립되어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기업으로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의 빠른 변화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OLED, TSP분야로 사업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머니로 TOP랭킹에 따르면 종목검색순위는 트루엔, 팬오션, 코윈테크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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