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청탁 의혹, 브로커에게 금품 건넨 민간업자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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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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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수사를 무마시키기 위한 청탁 의혹이 제기되어 검찰이 민간업자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 민간업자가 브로커에게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약 10억원의 대가가 거래되었다고 밝혔다.

백현동 의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아시아디벨로퍼에게 특혜를 제공했다는 내용이다. 검찰은 아시아디벨로퍼가 당시 성남시장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를 로비스트로 영입하고, 김 대표가 정진상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통해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백현동 개발사업의 대표인 정씨는 지난 6월에 4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이달 8일에 보석으로 석방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이와 관련하여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에 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자처한 부동산 중개업자인 이씨에게 백현동 개발사업의 수사를 무마시키기 위해 약 10억원을 제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현재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된 증거들을 수집하고 상세한 사실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를 통해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부정 행위의 진상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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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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