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설계 기업 파두, IPO 첫날 주가 하락
올해 IPO 시장 첫 조 단위로 주목받았던 반도체설계 기업 파두의 주가가 상장 첫 날 공모가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두의 주가는 9시 7분 기준으로 공모가보다 17.42% 하락한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두는 지난달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36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뒤, 공모가를 최상단인 3만1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파두는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저전력 고성능 SSD 컨트롤러를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프리IPO에서 1조8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국내 팹리스 기업 중 첫 유니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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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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