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섭 "물가 안정이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
박춘섭 경제수석은 15일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은 물가 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소비자 물가가 안정화된 것은 기분 좋은 소식이지만 여전히 높은 체감 물가로 인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 수석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이 송구스러운 상황"이라며 정부가 물가 안정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보고 범부처 특별 물가안정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 수석은 내년 우리나라 경제 전망에 대해 "올해보다는 약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IT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한 "2000년대 들어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정부가 규제 완화나 구조개혁 등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 상황에 대해서는 "과거와 같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수출 상황이 개선되면 고용이나 실업률 같은 지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성과에 대해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은 네덜란드와 우리나라가 핵심 기술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반도체 분야에서 초격차를 만들자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자유무역 체제 유지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 수석은 내년 우리나라 경제 전망에 대해 "올해보다는 약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IT 분야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또한 "2000년대 들어 잠재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정부가 규제 완화나 구조개혁 등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용 상황에 대해서는 "과거와 같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수출 상황이 개선되면 고용이나 실업률 같은 지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성과에 대해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은 네덜란드와 우리나라가 핵심 기술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반도체 분야에서 초격차를 만들자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자유무역 체제 유지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국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제 회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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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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