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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후보 "피앤티글로벌 연구용역, 특혜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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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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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작성일 23-12-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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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피앤티글로벌 연구용역 수주는 공정한 절차를 거친 것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지난해 피앤티글로벌이 연구용역을 수주한 것은 공정한 절차를 거친 것으로 전관 특혜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물러난 후 자신이 설립한 피앤티글로벌을 통해 LH 연구용역을 수주한 것에 대한 일각의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9월 6일 해외건설협회와 피앤티글로벌과 베트남 산업단지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관리계획 수립 연구용역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2억7800만원이고, 계약 기간은 올해 7월 5일까지로 약정되었다. 주계약자인 해외건설협회가 1억5700만원(56.5%)을 받고, 피앤티글로벌은 1억2100만원(43.5%)을 받는 조건이었다.

박 후보자는 2019년 4월 LH 사장 임기를 마친 뒤 2020년 2월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진출 컨설팅과 건설사업 관리, 중개 및 임대 관리 등을 돕는 피앤티글로벌을 공동 설립했다. 그는 베트남과 미얀마에 관련하여 다수의 국내 기업에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피앤티글로벌이 연구용역을 수주한 것은 공정한 절차를 거친 것으로 전관 특혜와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LH가 개발에 착수한 베트남 흥옌성 산업단지에 내년부터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이들 기업의 지원계획 수립이 필요했으며, 해당 연구용역은 지난해 7월에 발주되었을 당시 박 후보자가 LH 사장에서 퇴임한 지 3년이 지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 측은 또한 "연구용역에는 2개 업체가 공개 경쟁입찰 형식으로 참여했다"며 "LH가 외부 심사위원으로 평가위원회를 운영해 용역 심사를 마친 후 해외건설협회를 선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박 후보자는 자신의 부동산 컨설팅 회사가 LH와의 연구용역을 공정한 절차에 따라 수주한 것임을 강조하며 논란을 일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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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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