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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박서진, 녹화 중 사라지다

TV CHOSUN의 ‘미스터로또’가 오는 29일 방송되며 ‘초능력자’ 특집으로 진행된다. 박서진은 이날 황금기사단 단장 역할을 맡아 TOP7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친다. 박서진은 “TOP7의 능력이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그래서 더 강력한 초능력자들을 모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위해 TOP7은 해리포터, 할리퀸, 슈퍼맨, 스파이더맨, 조커 등의 영화 속 초능력자 의상을 착용하며 성대모사, 몸개그, 엉뚱한 개인기를 선보인다.

마술사 최현우는 이날 ‘사람이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인다. 최현우의 마술을 돕기 위해 박서진은 상자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TOP7에게 큰 칼이 주어지고, 감고 있는 눈으로 상자를 찌르는 장면이 펼쳐진다. 이때 박서진의 사라짐에 대한 공포와 충격으로 녹화장은 휩싸이게 된다. 박서진은 무사히 ‘미스터로또’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로또’에서만 볼 수 있는 초특급 스페셜 무대가 선보인다. TOP7 고음 대장 안성훈과 황금기사단 고음 대장 재하가 유닛을 이루어 ‘불놀이야’를 함께 부른다.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미스터로또’의 ‘초능력자’ 특집에 많은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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