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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STO를 통해 대중화하는 열매컴퍼니,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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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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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작성일 23-11-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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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대중화를 위한 스타트업 열매컴퍼니, STO 시장 선점 준비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열매컴퍼니 미술품 수장고에는 다양한 미술품이 보관되어 있다. 열매컴퍼니의 김재욱 대표는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STO(토큰증권발행)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열매컴퍼니는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STO는 실물·금융자산의 소액 지분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ST(토큰증권) 형태로 발행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는 미술품과 부동산도 포함된다.

과거 미술품 투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었다. 유명 작품들은 고가로 거래되며, 작품의 가치 판단은 이해 없이는 어려운 복잡한 과정이었다.

이에 열매컴퍼니는 미술품 거래 시장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변화시켜 유명세를 얻었다. 2018년 국내 첫 온라인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앤가이드를 선보였으며, 작품의 소유권을 소액으로 분할해 일반인들에게 판매하고, 작품 가치 상승 시에는 매각하여 수익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열매컴퍼니는 미술품을 직접 매입한 후 아트앤가이드에서 개인 투자자들을 모집한다. 가령, 10억원대로 가격이 매겨진 미술 작품의 경우 100만원짜리 구좌 1000개로 분할해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그 후 작품 가치가 상승하면 매각하여 수익을 나눈다.

이를 통해 열매컴퍼니는 지난 6월말 기준으로 168개의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열매컴퍼니는 블록체인 기술과 공동구매 모델을 결합한 혁신적인 미술품 투자 방식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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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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