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지분 투자목적 경영참여로 변경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김기수씨가 지분 투자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하였습니다. 김씨는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안하고 회사 경영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보유목적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를 진행한 결과, 경영상황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정보 취득에도 어려움이 있음을 판단하였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말 SG발 주가폭락 사태 때, 다올투자증권 지분을 집중매수하여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특별관계자 포함 25.20%)에 이어 2대주주(특별관계자 포함 14.34%)로 올랐습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본인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하는 주식 등의 합계가 발행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이 되면 신규보고해야 합니다.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일반투자, 경영참여 목적으로 나누어집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할 때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로 공시하였습니다. 일반투자는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단순투자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유형으로 배당금 확대 등의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개월여 만에 김씨는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하였습니다. 경영참여는 회사 임원의 선임 및 해임과 회사의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각종 공시 의무가 강화되며 보고서를 제출한 이후 5일간은 주식 등의 추가취득 및 의결권 행사가 금지됩니다.
김씨는 지난 4월말 SG발 주가폭락 사태 때, 다올투자증권 지분을 집중매수하여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특별관계자 포함 25.20%)에 이어 2대주주(특별관계자 포함 14.34%)로 올랐습니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본인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하는 주식 등의 합계가 발행주식 등의 총수의 5% 이상이 되면 신규보고해야 합니다.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일반투자, 경영참여 목적으로 나누어집니다.
김씨는 지난 5월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할 때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로 공시하였습니다. 일반투자는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단순투자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유형으로 배당금 확대 등의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개월여 만에 김씨는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하였습니다. 경영참여는 회사 임원의 선임 및 해임과 회사의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각종 공시 의무가 강화되며 보고서를 제출한 이후 5일간은 주식 등의 추가취득 및 의결권 행사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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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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