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MC 결과에 실망한 국내 증시, 원화 강세에 힘입어 보합권 마감
미국 FOMC 결과에 실망한 국내 증시, 원화 강세에 힘입어 보합권 마감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2% 하락한 2500.94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0.22% 상승한 845.0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당 원화값은 전장 대비 15.4원 상승한 1322.8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3일(현지시간) 마무리된 미국 5월 FOMC 결과에 주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시장의 예상과 같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5.00~5.25%로 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연준은 지난해 3월 이후 10회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미국 기준금리는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2% 하락한 2500.94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0.22% 상승한 845.0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당 원화값은 전장 대비 15.4원 상승한 1322.8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3일(현지시간) 마무리된 미국 5월 FOMC 결과에 주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시장의 예상과 같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5.00~5.25%로 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연준은 지난해 3월 이후 10회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한 것이다. 미국 기준금리는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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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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