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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민간기업 고용,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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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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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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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에 비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고용시장의 둔화세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급여처리회사인 ADP(Automatic Data Processing)는 6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11월 민간기업의 고용이 10만 3000건으로 전월인 10만 6000건에 비해 3000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2만 8000건보다도 낮은 수치로, 일자리의 공급이 확연히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AD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넬슨 리차드슨은 "레스토랑과 호텔 등 접객업이 팬데믹 이후 회복 기간 동안 가장 큰 일자리 창출자였지만 이들의 고용 상승세는 이미 지나갔다"며 "2024년에는 보다 안정적인 고용과 임금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상품 분야인 건설과 제조업에서 각각 4000개, 1만 5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천연자원 및 광업은 5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한 반면, 서비스 분야에서는 무역 운송 및 유틸리분야에서 5만 5000개의 일자리가 늘었습니다. 또한 교육과 건강 서비스 분야에서는 4만 4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레저 및 접객 분야에서는 7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는데,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처음으로 나타나는 감소세입니다.

임금 수준은 11월에 5.6% 증가했으며, 이는 2021년 9월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입니다. 이직자들의 임금은 8.3% 증가했는데, 이 역시 3년 동안 가장 낮은 증가율이었습니다.

ADP의 보고서는 노동부에서 보다 널리 관찰되는 비농업 부문의 급여 집계 이틀 전에 발표됩니다. 두 보고서는 가끔 차이가 있지만, 노동부는 10월에 민간 급여 수치가 ADP의 집계치보다 약 7000건 더 적은 9만 9000건 증가를 발표하여, 민간 부문의 수치가 공적 데이터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부 일자리를 포함하면 비농업 부문의 고용 상황은 더욱 다양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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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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