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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 13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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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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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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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 13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 모기지 금리 위축 요인

미국의 9월 주택매매가 13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택시장을 극도로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으로는 8%를 넘는 모기지 금리가 지적되고 있다.

현지시간 19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9월 주택매매는 전월 대비 2% 감소한 396만건을 기록했다. 또한, 같은 기간 전체 거래금액은 전년보다 1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택시장의 거래정체는 2010년 10월 금융위기 이후 가장 심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년 전에는 모기지 금리가 3% 안팎이었을 때, 같은 달 매매 건수는 660만 건에 달했다는 정보도 있다. 또한, 모기지 뉴스 데일리는 최근 30년 동안의 평균 이자율이 약 8%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모기지 수요는 1995년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모기지은행협회(Mortgage Bankers Association)가 밝혔다.

9월 전국 평균 기존 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2.8% 상승한 39만4300달러로 기록되었다. 약 26%의 주택이 입찰 전쟁으로 인해 정가보다 높게 판매된 것은 공급 부족이 원인이었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로렌스 윤은 "1999년 이후 데이터를 기준으로 9월 중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상황"이라며 "주택 판매 재고가 제한되고 모기지 이자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거래가 방해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 말 현재 매물로 나온 주택은 113만 채로 전년 대비 8% 이상 감소했다. 현재 재고는 3.4개월분으로 작년보다는 조금 나아졌다. 전체 거래 중 현금 판매 비율은 9월에 29%를 기록했는데, 이는 8월의 27%와 전년 9월의 22%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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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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