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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판매 감소, 1등 당첨금 많아지며 복권 피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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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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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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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메가밀리언을 비롯한 최대 복권 당첨금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복권 판매액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복권 피로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1등 당첨금이 많아질수록 당첨 확률이 낮아져서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로또리포트 닷컴의 자료를 인용하여 미국 내 복권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4일에 열린 메가 밀리언 복권 추첨 때에는 미국 전역에서 1억3270만 장의 복권이 팔렸으며, 이 때의 대상(잭팟) 당첨금은 13억5000만 달러(2조850억 원)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에는 잭팟 당첨금이 같은 13억5000만 달러였음에도 불구하고 1억7310만 장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7개월 동안 복권 판매액이 23% 감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메가밀리언 복권이 2억 장 이상 팔린 경우가 3번 있었으며, 2016년에는 6억 장 이상 판매된 적도 있었습니다.

악시오스는 "복권 주관 회사들이 복권 당첨금을 더욱 늘리는 대신 게임을 더 어렵게 설계해 잭팟 당첨 확률을 낮추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가 지난 몇 년간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실제로 2017년에 메가밀리언의 게임 규칙이 변경되면서 잭팟 당첨 확률이 이전보다 낮아졌습니다. 복권을 사는 사람은 6개의 숫자를 선택해야 하지만, 각각 다른 숫자 조합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1에서 70 사이에서 5개의 숫자를 선택하고, 별도로 1에서 25 사이에서 1개의 숫자를 선택하여 총 6개의 숫자를 조합해야 합니다. 이렇게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춰야만 잭팟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경우의 확률은 장당 3억3000만분의 1입니다.

잭팟 확률이 이렇게 낮아지면서 메가밀리언 복권의 대상 당첨자는 거의 매번 다음 회차로 이월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2017년부터 매년 메가밀리언의 잭팟에 당첨되는 횟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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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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