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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위 청약, 시세차익 기대로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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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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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작성일 24-01-1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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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무순위 청약에서 단지별 상황은 대조적이다. 수도권 주요 지역에는 무순위 청약 물건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시세 대비 저렴한 물건에만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9개 단지에서 무순위·계약취소주택 청약이 진행되었거나 공고되었다. 경기 시흥시 논곡동에 위치한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목감역’은 최근 35가구의 무순위 2차 청약을 진행했는데, 49명이 신청했고 경쟁률은 평균 1.4 대 1이었다. 서울 동대문구의 ‘이문 아이파크 자이’도 지난 3일에 무순위 1차 청약을 진행했는데, 729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6.0 대 1로 두 자릿수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작년 12월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1가구의 무순위 청약에 2141명이 신청해 경쟁률은 평균 2141 대 1이었다. 이 단지는 전용 59㎡를 3억1700만원에 공급했다. 발코니 확장비용과 옵션을 추가해도 3억원대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 최근 이와 같은 면적의 매매가는 4억원 안팎으로 기록되어 청약자들은 상당한 시세차익을 기대하며 몰렸다.

이번 달에는 3억원까지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무순위와 계약취소분 청약이 많이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의 ‘DMC 한강자이더헤리티지’는 계약취소 2가구(일반공급 1가구, 특별공급 1가구)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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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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