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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신시가지 7단지에서 재건축 사업 방식을 놓고 주민 간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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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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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회

작성일 23-10-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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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신시가지 7단지, 목동 재건축 사업 방식 논쟁

목동신시가지 7단지, 목동 재건축 사업 방식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을 신탁방식 예비신탁사로 선정한 것에 반대하는 단체는 이를 "불법"이라고 반박하며 나섰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7단지 내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정추위)와 재건축 준비위원회(재준위)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최근 정추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하며 목동신시가지 7단지 신탁방식 정비사업 예비신탁사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코람코는 기존의 34개동, 2550가구에서 4500가구로 단지를 확장하는 계획을 공개하였으며, 신통기획과 신탁방식의 시너지를 통해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추위는 전문성과 준공 경험을 기반으로 코람코를 최초의 신탁방식 재건축 성공사례로 평가하였다.

그러나 재건축 준비위원회는 "사업방식 투표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이에 반박하며 갈등이 심화되었다. 재준위는 정추위를 "입주자대표회의 동대표 겸임 위반 등으로 해임된 이모 전 위원장과 동대표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단체"로 꼽았으며, "2018년 2월부터 공식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해온 것은 재준위가 유일하다"고 강조하였다.

재준위는 또한 "정추위는 동대표 지위를 이용하여 소유주 개인정보를 관리사무소로부터 취득하는 등 불법 홍보를 통해 재건축 방식 신탁·조합 재건축 방식 소유주 투표를 진행하였다"며, "구글 설문조사 등의 웹폼 방식을 활용하여 투표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알 수 없었으며, 결과 역시 소유주들에게 공표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목동신시가지 7단지 내에서는 재건축 사업 방식을 놓고 이와 같은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며, 정비업계는 이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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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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