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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GRESB에서 최고 등급 5스타 획득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글로벌 실물자산 지속가능성 벤치마크인 GRESB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실물 자산과 운용사를 대상으로 환경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이해관계자와의 관계까지 종합하여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GRESB 평가에는 총 5개의 등급이 있으며, 마스턴투자운용은 5스타를 획득하여 그간의 ESG 내재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내 ESG 업무 추진 조직인 ESG 랩(LAB)을 주축으로 하여 GRESB 2023에서 5스타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마스턴투자운용은 자산의 친환경성뿐만 아니라 운용사의 ESG 정책과 경영 투명성 등을 다각적으로 체크하는 GRESB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평가의 대상이 된 돈의문 디타워는 아시아 지역 비상장 오피스 중 전체 평가 점수 5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돈의문 디타워는 GRESB 뿐 아니라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리드(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O+M 부문에서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였다.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김대형은 "GRESB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전략을 중장기 경영전략과 연계하여 ESG 고도화 및 내재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ESG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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