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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센트블록, 수원행궁 뉴스뮤지엄 상권 투어 이벤트 진행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 소유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이 6호 공모 건물 수원행궁 뉴스뮤지엄 상권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예비 소유주들이 6호 건물의 가치를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상권 투어 이벤트는 루센트블록 부동산 전문가 팀과 함께하는 행궁동 투어, 루센트블록과 공간운영사 어반플레이가 함께하는 연남·연희동 투어 등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이벤트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소유 앱을 통해 시간 및 장소를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어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투자 지원금 3만원이 제공되며, 소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상권 투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6호 공모 건물인 수원행궁 뉴스뮤지엄은 리빙·조명 편집숍, 식음료(F&B) 브랜드, 팝업 스토어가 입점된 지하 1~4층과 5층 루프탑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라이프스타일 뮤지엄을 표방하며, 수원시 행궁동 일대에 위치한 행리단길은 도심 속 옛 건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상점들이 많이 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으로 월평균 행궁동 방문객은 134만명으로 분당구 정자동(127만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궁동 일원인 북수동, 남수동, 매향동, 팔달로 1·2가는 지난해 총 10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되어 상권 공실률이 해소되고 방문객 및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루센트블록의 소유의 6호 공모 건물 수원행궁 뉴스뮤지엄 상권 투어 이벤트를 통해 예비 소유주들은 이곳의 가치를 심도 있게 알아볼 수 있으며, 동시에 행궁동의 매력과 다양한 상점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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