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롯데그룹이 JLL(존스랑라살) 코리아 대표인 장재훈을 롯데물산의 신임 대표이사(부사장)로 내정했다. 롯데는 6일 오전에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장재훈 신임 대표이사는 1969년생으로 미국의 웬트워스(WIT) 공과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했고, 이후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프라이머리그룹(Primary Group)에서 건축설계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 뒤에는 JLL 뉴욕지사에서 근무하며 라살자산운용 자산운용본부장, JLL 코리아 자산관리 부서장, JLL 코리아 대표로 역임했다.

롯데 관계자는 "장 부사장은 글로벌 자산관리 종합서비스 기업인 JLL 코리아의 현 대표이사로서, 23년 동안 부동산 관련 업무를 폭넓게 수행한 명실공히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라며 "장 부사장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롯데물산을 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로 전환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재훈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웬트워스(WIT) 공과대에서 건축학을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부동산 개발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광범위한 전문지식을 갖춘 자산관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물산은 장재훈 신임 대표이사를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이 장 부사장의 새로운 리더십과 경영전략에 기대하고 있다. 롯데물산은 이를 통해 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