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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 1등 당첨을 위한 통계물리학자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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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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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회

작성일 23-10-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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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일이다. 하지만 그 확률은 무려 814만5060분의 1이라는 경악스러운 숫자를 뚫어야만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숫자나 생일로 조합하는 방식은 옳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는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의 조언에 주목해야 한다.

김범준 교수는 최근 유튜브 지식인사이드에서 이러한 조언을 전했다. 그는 "1·2·3·4·5·6과 같이 연속된 숫자는 피해야 한다"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조합한다고 한다. 매주 수천 명이 이렇게 숫자를 선택한다. 그러므로 1·2·3·4·5·6으로 당첨된다면 상금이 많이 나눠지게 된다"고 경고했다.

또한 로또 용지에 숫자를 세로로 쭉 이어서 쓰거나 생일을 조합해 번호를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아니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생일로 조합하다 보면 31 이후의 숫자는 거의 적지 않게 된다"며 "생일만으로 번호를 조합하는 사람이 많다면, 1등에 당첨될 때 당첨자가 많아져서 상금이 적게 나눠지게 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사람들이 적을 것 같지 않은 숫자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로또를 구매한다면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로또는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큰 돈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확률이 워낙 낮기 때문에 1등 당첨에 큰 기대를 가지지 말아야 한다"며 "일주일 동안의 작은 행복감을 주는 정도라면 로또를 사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로또를 구매하면서도 김범준 교수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 1등 당첨은 정말 어렵기 때문에 실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자동으로 번호를 선택하면 그만큼 다양한 번호를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로또를 통해 일주일 동안의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큰 돈과 큰 기대는 가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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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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