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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레디포스트가 부동산 정보 공유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혀졌다. 이 협약으로 인해 레디포스트는 KB국민은행으로부터 부동산 정보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 정보는 레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웹과 앱에서 서비스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정보를 대상으로 한다. 국민은행은 "확인한 시세 조사 기준에 부합하는 단지의 세부 면적별 시세와 부가정보 등을 매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디포스트의 박진홍 팀장은 "올해 말에는 조합원과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부동산 올인원 앱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앱 내 시세 정보 확인 탭에서 KB 부동산 시세 정보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에는 트러스테이의 홈노크 서비스도 계약했으며, 부동산 소유자들에게 편의성이 높은 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디포스트는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를 활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정확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출시될 부동산 올인원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부동산 소유자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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