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오리온 그룹 자회사와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오리온 그룹의 자회사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여 최대 주주 구성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786억6040만원으로 알려졌으며,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와 박세진 수석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120만주와 20만주를 홍콩의 자회사인 Pan Orion Corp에 양도할 예정입니다. Pan Orion Corp는 오리온 그룹의 지분 95.15%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번 주식 양수도 계약과 동시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유상증자의 규모는 796만3283주로 약 4698억3369만7000원입니다. 이를 통해 오리온은 주식 양수도 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5000억~6000억원을 투자하며 레고켐바이오의 최대 주주가 될 계획입니다.
계약 체결 이후 Pan Orion Corp의 레고켐바이오 지분율은 4.93%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주 대표의 지분율은 8.54%에서 4.31%로 줄어들게 되며, 박세진 부사장의 지분율은 1.34%에서 0.64%로 변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계약 이후에도 김 대표의 경영권은 유지될 예정입니다. Pan Orion Corp는 이후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와 감사를 선임하여 경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레고켐바이오의 경영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식 양수도 계약과 동시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유상증자의 규모는 796만3283주로 약 4698억3369만7000원입니다. 이를 통해 오리온은 주식 양수도 계약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5000억~6000억원을 투자하며 레고켐바이오의 최대 주주가 될 계획입니다.
계약 체결 이후 Pan Orion Corp의 레고켐바이오 지분율은 4.93%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주 대표의 지분율은 8.54%에서 4.31%로 줄어들게 되며, 박세진 부사장의 지분율은 1.34%에서 0.64%로 변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계약 이후에도 김 대표의 경영권은 유지될 예정입니다. Pan Orion Corp는 이후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와 감사를 선임하여 경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레고켐바이오의 경영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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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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