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디캠프 프론트원에서 열린 올스타리그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창업가들에게 큰 흥미를 끌었다. 행사장은 야구장 컨셉트로 꾸며져 있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올스타리그의 주목할 만한 부분은 디데이 올스타전이다. 이 데모데이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디데이에는 많은 스타트업이 참가하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지금까지 9239개 기업이 참가했고, 그 중 621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10개 기업이 선발되었고, 267개 기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는 매우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1부에는 초기 스타트업 중 시드나 프리시리즈A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 5곳이 참가하였고, 2부에는 기업가치가 200억원 이하인 기업들이 참가했다.

디캠프의 데모데이인 디데이 올스타전은 스타트업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창업가들이 투자 유치와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디캠프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