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뱅크런 대응정비, 3분기 금산분리 개선안 발표 - 김주현의 대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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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0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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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사태로 인해 디지털 뱅크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시스템 유동성 위험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7일 취임 1주년 기자담회를 통해 디지털 뱅크런 대응을 위해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디지털 뱅크런에 대한 위기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금융시스템 유동성 위험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시스템 리스크 차단을 위한 신속한 긴급정리 제도를 마련하고, 예금보험공사의 금융안정계정 도입과 함께 한국은행의 대출제도 개편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김 위원장은 디지털 뱅크런 등 금융시스템 유동성 위험 대응체계를 정비하는 것 외에도 금융혁신과 금융안정의 양대 가치를 균형있게 달성하기 위해 근본적인 제도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내에는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확대에 따른 리스크 대응을 위한 빅테크 규율체계 정비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위는 3분기 내에 지난해부터 추진한 금산분리 개선 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를 1조원 확대하고,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돕는 새출발기금의 지원 대상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김 위원장은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하고 금융지주회사 규제 완화 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라며,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인 한국의 위상에 맞는 글로벌 금융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국내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뱅크런 등 금융혁신에 대한 대응책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등을 위한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과 금융기관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금융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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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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