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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교수와 해외취업팀장,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동서대학교 최정배 교수와 김정미 해외취업팀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직업능력개발 부문에서, 김 팀장은 청년고용촉진(해외진출) 부문에서 유공을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6년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을 추진하여 219개 기업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 데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현장직무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2018년, 2019년, 2022년에는 운영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김 팀장은 K-Move스쿨과 부산시 해외취업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270여명을 해외로 파견하여 취업을 성사시키는 데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동서대학교는 학생들의 직업능력개발과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장관상 수상은 동서대학교의 노력과 성과가 인정되는 자리를 만들었다. 동서대학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직업능력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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