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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려고 한 김모씨, 범행도구 인터넷으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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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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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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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김모씨(67)가 범행도구를 지난해 4월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 범행동기를 조사 중인 경찰은 그의 당적 가입 여부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김씨는 이 대표를 공격하는데 사용한 흉기를 지난해 4월쯤 구매했습니다. 김씨는 이때 등산용 칼을 구매해 자루를 제거한 다음 일부 날을 갈아 범행도구로 개조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중에 김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다만 경찰은 김씨의 당적 가입 여부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당법상 수사기관이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된 피의자 당적 정보를 누설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지난 3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받아 당원 명부를 확보했습니다.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경찰청 정례간담회에서 "이번 주에 (김씨를) 송치하기 때문에 송치 전에 수사 결과를 밝히기 어렵다"며 "정당법상 제약이 있어서 (김씨 당적 가입 여부를) 공개하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29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 인근에서 이 대표의 좌측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6월부터 6차례 이 대표의 일정을 확인해 따라다니는 등 범행을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충남 아산에 있는 김씨의 주거지와 사무실에서 흉기, 칼갈이, 노트북, PC(개인용 컴퓨터) 등을 압수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4일 김씨를 이 대표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범행 내용, 범행의 위험성과 중대성 등 모든 사정을 고려해 피의자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2000년에 부동산 중개사로 활동하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범행 동기는 조사 중에 있으며, 김씨의 행동은 매우 심각한 사건으로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정치인들의 안전과 보안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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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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