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서울 여의도 하이투자증권빌딩 매각 추진
서울 여의도 하이투자증권빌딩이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0년 이상 들고 있던 우량 오피스 자산으로서, 투자은행(IB)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이투자증권빌딩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매각은 JLL코리아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티저레터와 투자설명서 등이 배포된 후에는 오는 11월에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빌딩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대로 66에 위치한 오피스 자산입니다. 지하 7층부터 지상 19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연면적은 4만 9826㎡입니다.
과거에는 다올금융그룹의 전신인 KTB금융그룹의 KTB투자증권, KTB자산운용, KTB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입주하여 "KTB빌딩"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하이투자증권 본사가 입주하여 "하이투자증권빌딩"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하이투자증권 본사를 비롯하여 DGB대구은행 여의도 지점, 한국포스증권, 이스트우드자산운용 등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핵심 업무권역(YBD)에 위치한 하이투자증권빌딩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여의도역 인근에 위치하여 프라임 오피스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매각가는 최고 3.3㎡당 3000만원까지 거론되고 있어 전체 매각가는 4000억원 중반으로 예상됩니다.
이 물건은 2011년 5월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사모부동산투자신탁29호를 통해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펀드 만기를 앞둔 2020년에 매각을 시도했으며, 당시 최고 입찰가를 제시한 마스턴투자운용이 우선협상권을 포기하면서 매각이 실패하였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 만기를 한 차례 연장하였습니다.
하이투자증권빌딩 외에도 여의도 핵심 업무권역(YBD)에는 우량한 자산들이 여럿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이투자증권빌딩의 매각은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이투자증권빌딩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매각은 JLL코리아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주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티저레터와 투자설명서 등이 배포된 후에는 오는 11월에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빌딩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대로 66에 위치한 오피스 자산입니다. 지하 7층부터 지상 19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연면적은 4만 9826㎡입니다.
과거에는 다올금융그룹의 전신인 KTB금융그룹의 KTB투자증권, KTB자산운용, KTB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입주하여 "KTB빌딩"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하이투자증권 본사가 입주하여 "하이투자증권빌딩"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하이투자증권 본사를 비롯하여 DGB대구은행 여의도 지점, 한국포스증권, 이스트우드자산운용 등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핵심 업무권역(YBD)에 위치한 하이투자증권빌딩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여의도역 인근에 위치하여 프라임 오피스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매각가는 최고 3.3㎡당 3000만원까지 거론되고 있어 전체 매각가는 4000억원 중반으로 예상됩니다.
이 물건은 2011년 5월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사모부동산투자신탁29호를 통해 매입했습니다. 그러나 펀드 만기를 앞둔 2020년에 매각을 시도했으며, 당시 최고 입찰가를 제시한 마스턴투자운용이 우선협상권을 포기하면서 매각이 실패하였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 만기를 한 차례 연장하였습니다.
하이투자증권빌딩 외에도 여의도 핵심 업무권역(YBD)에는 우량한 자산들이 여럿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이투자증권빌딩의 매각은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공정위, 인천공항 면세점 계약 불공정 의혹 조사 예정 23.10.16
- 다음글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정치인이자 인천 경제통의 꼽히는 인물 23.10.16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