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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로펌 최앤리 법률사무소가 부동산 금융 케어 플랫폼인 세이프홈즈와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협력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들은 전세 사기에 대비한 권리분석 리포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세이프홈즈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부동산 관련 등기부와 토지대장 등의 공공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최앤리는 법률 전문가로서 이 부동산에 대한 보증금과 관련된 법적 리스크를 권리분석하여 임차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권리분석은 변호사나 로펌에서만 유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업무입니다. 따라서 이번 협력은 세이프홈즈의 전세 사기 예방 권리분석 리포트가 불법적 요소 없이 정확한 분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앤리가 법률적 권리분석 부분을 전담할 것입니다.

세이프홈즈 대표는 "전세 사기 예방 리포트는 임차인 케어 서비스의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는 예방뿐만 아니라 에프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앤리와의 협력으로 임차인들이 묵시적 갱신 및 임차권 등기명령 업무도 IT 기술을 활용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앤리 대표는 "세이프홈즈와의 협약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는 현실에서 임차인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정확한 권리분석을 제공하고, 세이프홈즈의 혁신적인 IT 기술과 결합하여 등기맨의 부동산 등기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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