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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가를 위한 학내 스타트업 보육 AC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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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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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회

작성일 23-07-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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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목] 대학 초기 창업팀, 학내 자발적 액셀러레이터 설립으로 성장 돕기

[기사 본문]
대학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돕기 위해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액셀러레이터(AC)를 세워 눈길을 끄고 있다. 이를테면, 연세대학교 21학번 3명이 설립한 연세벤처스(Y-Ventures)가 그 중 한 예시이다. 연세벤처스는 김용진 AILP 공동창업자, 이윤지 소브먼트 대표, 박선우 전 500글로벌 인턴십 출신 3명이 뜻을 모아 만든 학내 스타트업 보육 전문 AC로, 창업 멤버 모두 10대 때 창업에 도전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매년 많은 학생 창업팀이 결성되고 있지만, 그만큼 해체되는 창업팀도 많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연세벤처스는 대학 내 창업에 특화한 AC를 설립할 필요성을 느꼈다. 김용진 연세벤처스 대표는 주변에서 엑시트(투자금 회수)나 상장 등을 이루지 못하고 중간에 무너지는 팀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대학 창업진흥센터나 산학연협력팀 등의 전문기관과는 다르게 A부터 Z까지 밀착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대학 특화 AC모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 대표가 학생 창업가들을 만나며 파악한 공통된 페인포인트(Pain Point)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격적인 스케일업(외형확대) 단계에서 사업방향 설정을 도와줄 곳이 없는 점. 둘째, 투자유치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마땅히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점. 셋째, 벤처캐피탈(VC)과 투자생태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한 점. 넷째, 프로덕트 및 아이디어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제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부족한 점 등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창업가들을 위해 김 대표는 연세벤처스를 설립하였다. 학생 창업가들의 초기 문제 정의와 방향성 설정, 사업의 유지 및 발전에 필요한 자금 조달 등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세벤처스는 학생 창업가들에게 스케일업과 투자유치 과정에서의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며, VC와의 연결과 투자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연세벤처스는 학생 창업팀의 성장을 위해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그들의 활동은 대학 내 창업 생태계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액셀러레이터를 세우는 이러한 움직임은 대학 창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벤처스를 비롯한 학내 AC들은 대학 초기 창업팀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고, 학생 창업가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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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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