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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일 연속 약세…고용시장 둔화에 경제 전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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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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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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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일 연속 약세…경기 침체 우려

뉴욕증시는 이번주 들어서 3일 연속으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최근 5주간의 상승 후유증을 겪고 있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노동시장에서는 일자리 수요가 둔화세를 보이면서 내년 초 경기가 어느 정도 꺾일지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70.13포인트(0.19%) 내린 36,054.43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7.84포인트(0.39%) 하락한 4,549.34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83.2포인트(0.58%) 하락하여 14,146.71로 마감되었다.

트레이드스테이션 글로벌 시장 전략 책임자인 데이비드 러셀은 온라인 투자 플랫폼에서 "민간 신규채용 데이터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인플레이션 방지 조치가 이제 실제로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숫자는 경기의 연착륙을 향하고 있지만 정책이 너무 강경하게 유지된다면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에 대해 걱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ADP(Aotomatic Data Processing)는 11월 민간기업 신규채용건수가 10만 3000건으로 전월보다 3000건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7일에 예정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8일에 발표되는 노동부의 비농업 일자리 집계를 보고 노동시장의 최근 분위기를 종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11월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며 고용시장 둔화세가 하반기에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ADP에 따르면 11월 민간기업 고용은 10만 3000건으로 전월 10만 6000건보다 3000건 줄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2만 8000건보다도 낮은 수치로, 일자리 공급이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경향은 경기 침체의 조짐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 동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증시의 추세와 노동시장의 동향은 주목해야 할 요인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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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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