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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이 멕시코에게 주는 경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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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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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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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으로 인해 멕시코는 중국을 대체하여 미국의 주요 무역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니어쇼어링(근거리 아웃소싱)을 통해 멕시코에 진출하며 그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리스크를 피하고자 본국으로 리쇼어링을 시도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멕시코와 같은 인접 국가로 달려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미국의 수입품 중 멕시코산이 15%를 차지하여 중국을 추월하였다. 중국산 수입품은 14.6%로 그 뒤를 이었는데, 중국은 오랫동안 미국의 수출 1위 국가로 자리를 지켜왔다.

멕시코는 대미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통화도 강세를 보이며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 직접투자(FDI) 역시 테슬라의 50억 달러 공장 설립이 시작되기도 전인 올해 들어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멕시코와 인접한 몬터레이에는 공장 건설이 이어져 흙먼지가 일고 있다. 부동산 어드바이저 CBRE에 따르면, 창고공간은 팔리기도 전에 사라지며, 2019년 이후 산업 공간은 30% 이상 증가했다.

테슬라의 텍사스와 몬터레이 공장 설립 계획 발표 이후 30개 이상의 기업들이 몬터레이로 이전했다. 2021년 이후 GM, 기아차, BMW 등도 멕시코에 전기차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며, 다른 IT 및 가전기업도 멕시코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경계 지역에서는 항공 및 플라스틱 산업도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멕시코의 산업단지 공실률은 지난해 2.1%로 하락했다. 몬터레이에서 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10년 임대 계약이 필요하며, 임차기업의 4분의 3은 외국 기업들이다. 스페인은행 BB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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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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