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카카오뱅크와 GS25가 손을 잡고 청소년들을 위한 저금 서비스 ‘GS25와 26일저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오는 23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mini 26일저금’에 GS25의 혜택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mini 26일저금’은 청소년의 대표적인 용돈 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은 ‘카카오뱅크 mini’ 고객 전용 저금 서비스로, 하루 500원에서 2000원까지의 저축 금액을 설정해 26일 동안 최대 5만2000원을 저금할 수 있다. 이에 추가된 GS25의 혜택으로는 GS25에서 사용 가능한 ‘간식 교환권’과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GS25와 26일저금’은 카카오뱅크의 ‘파트너 적금’에 이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제휴 서비스로, 앞서 배달의민족, 메가박스, 멜론, 올리브영 등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제휴사의 혜택을 더한 서비스를 출시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면서 다양한 간식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제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을 위해 기업들과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최근 저축은행과 상호 연계 ATM 이용료를 폐지하는 등 소비자 친화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면서 금융권에서 점점 더 큰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