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 여야 지도부와 정치계 원로들 참석
김영삼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 여야 지도부와 원로들 참석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맞아 여야 지도부와 당 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정치계 원로와 주요 인사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대거 참석했다.
22일 오후 2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인요한 혁신위원장, 안철수, 송석준, 구자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익표 원내대표가 참석하였고, 김영삼 대통령실 정무수석인 이진복과 김무성, 나경원, 권노갑, 김덕룡, 정대철, 정병국, 한광옥 전 의원 등 옛 상소동과 동계동 원로들도 참석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민통합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은 신군부 시대의 끊임없는 탄압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소신으로 목숨을 걸고 싸움을 계속했다"며 "김 전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으로 오랜 권위주의의 잔재를 청산했다. 하나회 청산, 금융실명제와 부동산 실명제 도입 등 하나하나가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사안이었다"고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찬양했다.
또한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고 외치던 그 결단력과 오직 한 길의 애국 애민 충정으로 국가와 나라를 위해 옳은 일이라면 목숨을 걸고 돌파하려 했던 김 전 대통령의 신념은 책임 있는 지도자의 모범이다"며 "오늘날 눈앞의 이익에만 탐닉하며 포퓰리즘의 포로가 된 정치 문화에서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반추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갈등이 아닌 통합의 민주화,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하는 민주화가 바로 김영삼 정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여야는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계승하여 국민을 통합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하였으며, 국민통합과 민주화를 위한 노력으로 그 이름을 국민들에게 남겼다. 그의 추모식에서 여야 지도부와 정치계 원로들이 업적을 기리는 모습은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이 여전히 간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를 맞아 여야 지도부와 당 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정치계 원로와 주요 인사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 대거 참석했다.
22일 오후 2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인요한 혁신위원장, 안철수, 송석준, 구자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익표 원내대표가 참석하였고, 김영삼 대통령실 정무수석인 이진복과 김무성, 나경원, 권노갑, 김덕룡, 정대철, 정병국, 한광옥 전 의원 등 옛 상소동과 동계동 원로들도 참석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여야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민통합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은 신군부 시대의 끊임없는 탄압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소신으로 목숨을 걸고 싸움을 계속했다"며 "김 전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으로 오랜 권위주의의 잔재를 청산했다. 하나회 청산, 금융실명제와 부동산 실명제 도입 등 하나하나가 엄청난 폭발력을 가진 사안이었다"고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찬양했다.
또한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고 외치던 그 결단력과 오직 한 길의 애국 애민 충정으로 국가와 나라를 위해 옳은 일이라면 목숨을 걸고 돌파하려 했던 김 전 대통령의 신념은 책임 있는 지도자의 모범이다"며 "오늘날 눈앞의 이익에만 탐닉하며 포퓰리즘의 포로가 된 정치 문화에서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을 반추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갈등이 아닌 통합의 민주화,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하는 민주화가 바로 김영삼 정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여야는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계승하여 국민을 통합하고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하였으며, 국민통합과 민주화를 위한 노력으로 그 이름을 국민들에게 남겼다. 그의 추모식에서 여야 지도부와 정치계 원로들이 업적을 기리는 모습은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이 여전히 간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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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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