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부위원장,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김소영 국민은행 부행장이 홍콩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으로 정부와 유관기관이 함께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자본시장과 외환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홍콩 금융관리국과 고위급 면담도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8일에 마지막으로 열린 홍콩 투자설명회를 통해 김 부행장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열린 금융산업 세일즈 출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이 주관하였습니다.
김 부행장은 홍콩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외환시장 투자환경 개선 정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에는 외국인 ID 폐지, 배당 절차 개선, 내부자 거래 사전 공시 등 일반주주 보호 정책, 외국인 국채 투자 비과세, 국제예탁결제기구와 국채통합계좌 개통 준비, 외환시장 개장시장 연장 등의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피델리티, 알리안츠, 캐피탈그룹, JP모건, 인베스코 등 20여개 글로벌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에서 한국 투자를 담당하는 펀드매니저 약 4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 "외국인 ID 폐지 및 외국 금융기관의 한국 외환시장 직접 참여 허용 등이 투자자 입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설명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자주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 부행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의 투자환경이 개선됨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과 외환시장의 글로벌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투자→성장→재투자의 긍정적인 선순환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일에 마지막으로 열린 홍콩 투자설명회를 통해 김 부행장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열린 금융산업 세일즈 출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이 주관하였습니다.
김 부행장은 홍콩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자본·외환시장 투자환경 개선 정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에는 외국인 ID 폐지, 배당 절차 개선, 내부자 거래 사전 공시 등 일반주주 보호 정책, 외국인 국채 투자 비과세, 국제예탁결제기구와 국채통합계좌 개통 준비, 외환시장 개장시장 연장 등의 정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피델리티, 알리안츠, 캐피탈그룹, JP모건, 인베스코 등 20여개 글로벌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에서 한국 투자를 담당하는 펀드매니저 약 4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 "외국인 ID 폐지 및 외국 금융기관의 한국 외환시장 직접 참여 허용 등이 투자자 입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설명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자주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 부행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의 투자환경이 개선됨을 충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과 외환시장의 글로벌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투자→성장→재투자의 긍정적인 선순환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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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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