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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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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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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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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 서울"을 구상하여 김포시·구리시 등 인접 경기도 시군을 서울로 편입하는 계획이 제기되면서, 경기도지사 김동연은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보다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일에 따르면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김 지사는 지난 2일에 칭화대학교 한국인 유학생 32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지사는 학생들의 경제와 정치 개선 방안에 대한 질문에 대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표명했습니다.

이날의 간담회는 한국유학생회가 김 지사와 만나기 위해 요청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유학생들과 한중관계 개선 방안, 지역화폐, 미래성장기술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 학생은 항공우주과에 재학 중인데, "저는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를 잘 활용하고 있는데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 지사는 "정책에 있어 가장 나쁜 것은 일관성이 없고 예측 가능성이 없는 것입니다. 정책을 변경하려면 일관성을 해치는 정책 전환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라며 "작년에도 경기도는 지역화폐 예산 삭감을 막았습니다. 국회에서 최대한 막아보겠습니다. 올해도 이와 유사한 수준의 지역화폐 발행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질문은 예산 편성 우선순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김 지사는 "국가는 비전을 가져야 하며,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우선순위를 정하고 예산을 편성해야 합니다. 이게 분명하지 않다면 예산은 엉망이 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한중관계 개선을 위한 민간외교의 중요성과 방향성에 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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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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