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야당에게 피해를 끼치는 막말 중단 촉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야당에 대해 비난과 탄핵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 4당이 주도한 서울 도심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모욕하는 발언이 등장했으며, 이는 시민들의 일상에 피해를 끼치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야당이 주최한 후쿠시마 오염수 규탄 집회에는 경찰 추산으로 2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대표는 참석자의 줄어드는 규모와 윤 대통령에 대한 악담을 비난하며, 이러한 집회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윤 대통령의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성과를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통해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여한 것으로 언급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와의 7개 분야에서 16건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필리핀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소형모듈원전 개발 등 원전 세일즈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 외에도 김 대표는 녹색기후기금에 대한 출연 및 우크라에 매년 3억달러를 추가로 20억달러 지원하는 사실을 언급하며 윤 대통령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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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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