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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유통소비재에 주목하는 이유, 호텔신라 몰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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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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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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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8월 한 달 동안 7%의 큰 변동폭을 보이며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약 3조원 가까이 매도를 지속하면서 시장을 동요시켰는데, 이들은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유통소비재에만큼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75포인트(0.34%) 상승하여 2552.16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달 초인 8월 1일에는 2644.34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2차전지 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1.3% 상승하며 2668.21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장기채 금리 상승 등의 이슈로 인해 17일까지 월초 대비 5% 이상 하락하여 2482.06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번 지수의 변동성을 크게 만든 주역은 기관이었습니다. 8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 동안 기관은 약 3조700억원 가까이를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하였습니다. 8월에는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불안정해지면서 외국인의 자금 동향에만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사실 주식을 가장 많이 판 것은 기관이었습니다. 이 기간에 외국인은 약 7000억원 가량 순매도를 하였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3조5300억원 가까이를 순매수하여 시장을 지켰습니다.

8월 동안 기관들은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기조를 유지하였지만, 유통소비재 부문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시선을 유지하였습니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6년간 압박을 받아온 기업들의 실적이 비상할 것으로 전망되어 기관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8월 기관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호텔신라입니다. 호텔신라 주식은 7월 말부터 사들이기 시작하여 8월 한 달 동안 약 1800억원 가치의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기관들이 호텔신라 주식을 매수한 평균 단가는 약 8만580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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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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