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자영업 노동시장 재편, 단기알바 수요 급증
편의점 알바가 증가하면서 단기알바 플랫폼인 급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편의점에서는 인건비 절감을 위해 1일 알바 형태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편의점 알바 경험이 없으면 알바 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국내 자영업 노동시장에서는 지난 5년간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단기알바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급구 플랫폼인 니더에 가입하는 구직자와 구인업체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과 편의점이 최저임금 인상에 직격탄을 맞아 단기알바를 특히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업주들은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단기알바, 1일 4시간 이하 알바, 특정요일 알바 등을 주로 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단기알바 시장의 시급도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니더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이 계속되면 중장기 알바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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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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