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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수해 피해지원을 위한 기부 및 종합금융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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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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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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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수해 피해지원에 열정적인 모습

금융권에서는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금융)과 3대 지방금융지주(BNK, DGB, JB금융),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 케이, 토스뱅크), 국책은행(산업, 수출입, 기업은행)은 총 44억5000만원을 기부하고 피해를 입은 고객과 기업을 대상으로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KB, 신한, 하나금융은 각각 10억원씩, 우리금융은 5억원을 기부했다. 동시에 4대 시중은행(KB, 신한, 하나, 우리은행)은 최대 5억원 한도 특별대출을 마련하고, 최고 1.0~1.5%포인트(p)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방금융지주인 BNK와 DGB금융도 각각 3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BNK금융의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지원 등 총 2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DGB금융의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대출금 상환 유예와 신규대출 특별금리감면 등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JB금융의 계열사인 광주은행은 10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터넷은행과 국책은행들도 동참했다. 인터넷은행 3곳은 카카오뱅크가 1억원, 케이와 토스뱅크가 각각 5000만원을 수해 성금으로 기부했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등 3000억원 규모의 특별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NH농협금융과 Sh수협은행은 농업인과 어업인에 대한 피해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총 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농업인에게 최대 20억원, 농업법인에는 최대 30억원의 한도에서 연 1.0% 고정금리로 농업정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협은행은 어업인,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Article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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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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