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서울 광화문 케이스퀘어시티 빌딩 매각에 퍼시픽자산운용 선정
광화문 케이스퀘어시티 빌딩, 코람코자산신탁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퍼시픽자산운용 선정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을 매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퍼시픽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혀졌다. 이에 따라 매각 주관사인 CBRE코리아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퍼시픽자산운용과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 24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매각에 따라 퍼시픽자산운용은 3.3㎡당 3200만~3300만원 대의 가격을 제시했다고 전해졌다. 매각 금액은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은 서울 도심권인 CBD 일대에 위치하여 우량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본입찰이 진행되었으며, 10곳 이상의 원매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시픽자산운용의 SI(전략적 투자자)로 동양생명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동양생명이 향후 사옥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은 지하 7층부터 지상 20층까지의 규모를 갖고 있으며, 연면적은 3만9624㎡이다. 이 건물은 1997년 완공된 후 한미은행과 씨티은행 등이 사옥으로 사용한 뒤, 2019년에 코람코자산신탁에 매각되었다. 그 후 2021년에는 리모델링을 거쳐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블라인드펀드 형태로 출자한 교직원공제회도 이번 매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CBD 지역에서 상업용 오피스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광화문 G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리츠운용을 선정해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신증권도 명동 본사를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을 매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퍼시픽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혀졌다. 이에 따라 매각 주관사인 CBRE코리아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가 퍼시픽자산운용과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 24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매각에 따라 퍼시픽자산운용은 3.3㎡당 3200만~3300만원 대의 가격을 제시했다고 전해졌다. 매각 금액은 약 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은 서울 도심권인 CBD 일대에 위치하여 우량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본입찰이 진행되었으며, 10곳 이상의 원매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시픽자산운용의 SI(전략적 투자자)로 동양생명이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동양생명이 향후 사옥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은 지하 7층부터 지상 20층까지의 규모를 갖고 있으며, 연면적은 3만9624㎡이다. 이 건물은 1997년 완공된 후 한미은행과 씨티은행 등이 사옥으로 사용한 뒤, 2019년에 코람코자산신탁에 매각되었다. 그 후 2021년에는 리모델링을 거쳐 임대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블라인드펀드 형태로 출자한 교직원공제회도 이번 매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CBD 지역에서 상업용 오피스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광화문 G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리츠운용을 선정해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신증권도 명동 본사를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토지거래허가 완화, 비주택 거래 가능해질 전망 23.10.18
- 다음글미국 골드만삭스, 3분기 순이익 감소하나 채권과 주식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 23.10.18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