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과 여신금융협회, 4000억원 규모의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 조성
금감원과 여신금협,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 출범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여전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을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재구조화를 지원하기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오늘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 출범식에는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해 펀드 조성에 참여한 신한, 하나, KB, 우리금융, IBK, 메리츠, BNK, NH농협, DGB캐피탈 대표들과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의 김용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펀드는 시장 자율조정 기능을 활용해 PF 사업장의 재구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9개의 캐피탈사가 신규자금을 공급하여 조성됐다. 이들 캐피탈사는 총 1600억원을 출자하고, 2400억원의 예상 재무적 투자자(FI) 투자를 받아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정상화 가능한 사업장에 대해 사업부지 인수, 채권매입, 사업자금 지원 등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투자 타당성 검토를 통해 4~6개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각각 700억원부터 1000억원까지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여신금융협회의 정완규 회장은 "민간의 노력으로 자체정상화 방안을 마련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며 "이번 펀드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자들 간의 협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의 이준수 부원장은 "부실화 우려가 있는 부동산 PF 사업장의 재구조화를 위한 투자가 민간투자의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장 의견을 청취하고 투자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이번 펀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여전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을 위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재구조화를 지원하기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오늘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 출범식에는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해 펀드 조성에 참여한 신한, 하나, KB, 우리금융, IBK, 메리츠, BNK, NH농협, DGB캐피탈 대표들과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의 김용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펀드는 시장 자율조정 기능을 활용해 PF 사업장의 재구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9개의 캐피탈사가 신규자금을 공급하여 조성됐다. 이들 캐피탈사는 총 1600억원을 출자하고, 2400억원의 예상 재무적 투자자(FI) 투자를 받아 4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정상화 가능한 사업장에 대해 사업부지 인수, 채권매입, 사업자금 지원 등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투자 타당성 검토를 통해 4~6개의 사업장을 선정하여 각각 700억원부터 1000억원까지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여신금융협회의 정완규 회장은 "민간의 노력으로 자체정상화 방안을 마련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며 "이번 펀드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자들 간의 협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의 이준수 부원장은 "부실화 우려가 있는 부동산 PF 사업장의 재구조화를 위한 투자가 민간투자의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장 의견을 청취하고 투자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이번 펀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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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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