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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기후테크 성장에 다양한 자본공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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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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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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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의 65%가 톱 3 우선과제 중 하나로 기후 및 지속가능성을 꼽고 있습니다. 이는 큰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임팩트 전문 투자사 인비저닝파트너스의 대표 제현주는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2023 모험투자포럼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국성장금융 주최로 기후금융의 현황과 넷제로 달성을 위한 모험자본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투자 전략을 탐색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습니다.

제 대표는 역사적으로 GDP 성장과 탄소 배출량 증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연결고리를 어떻게 끊어낼지가 우리 인류의 숙제"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기후테크 분야에 기업과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은 2020년 20억달러 규모의 기후서약 펀드를 설립하였으며, 블랙록과 테마섹도 탈탄소 솔루션에 투자하는 공동 투자사를 설립하고 10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구성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기후테크 투자는 전년 대비 89% 증가한 만큼 성장세가 높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투자 혹한기로 인해 규모가 줄었지만, 전체 VC 투자 시장에 비해 감소폭이 적다고 언급했습니다.

제 대표는 기후테크 분야를 상업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자본 공급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규모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후테크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투자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기후 및 지속가능성 영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기후테크는 매우 유망한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도 이러한 글로벌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 더욱 활발한 기후테크 분야의 투자와 협력을 촉진해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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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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