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여당 간 고용노동부 국정감사
야당이 환노위에서 고용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여당은 문재인 정부의 고용률 통계조작 의혹에 주목하고 있다. 진성준 의원은 이정식 고용부 장관에게 근로시간 개편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판했다. 이에 이 정식 장관은 설문지 구성과 분석 결과가 묶여 있으며, 혼선을 피하기 위해 완성된 형태로 보고를 제출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야당의 이수진 의원은 설문지 공개 이유를 물었고, 여당의 임이자 의원은 회의 진행을 제대로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형동 의원은 정부안에 대한 개입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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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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