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백화점들, 겨울 정기세일로 실적 반전 가능성 주목
백화점 겨울 정기세일, 실적 반전의 기회될까?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겨울을 맞아 겨울 아우터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지난 3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만큼 겨울 정기세일이 실적 반전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4사는 겨울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연달아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정기 세일을 열어 올해 출시한 겨울 상품을 최대 혜택가에 판매한다. 올해는 고물가 등 여파로 가계 소비 심리가 둔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겨울 상품을 실속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여성 패션, 아웃도어 등 전 상품군에서 총 600여개 브랜드를 10~50% 할인한다. 유행하는 숏패딩과 함께 겨울 한파에 대비한 롱패딩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하며 브랜드별 특가 상품도 늘렸다. 스카프, 머플러, 캐시미어 등 방한 아이템도 최대 20% 할인된다.
해외 패션 상품군에서는 시즌오프를 확대한다. 80여개의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시즌 특화 행사와 먹거리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쓱데이 행사에 이어 신백멤버스 쿠폰 위크를 개최한다.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 2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패션·잡화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F&B에서 3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된다.
지난 3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만큼 백화점들이 겨울 정기세일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여러 백화점에서 펼쳐지는 특가 세일을 통해 겨울 아우터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번 겨울 정기세일이 백화점들의 실적 반전의 기회가 될지, 실제로 많은 소비자들이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겨울을 맞아 겨울 아우터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지난 3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만큼 겨울 정기세일이 실적 반전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4사는 겨울 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연달아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정기 세일을 열어 올해 출시한 겨울 상품을 최대 혜택가에 판매한다. 올해는 고물가 등 여파로 가계 소비 심리가 둔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겨울 상품을 실속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여성 패션, 아웃도어 등 전 상품군에서 총 600여개 브랜드를 10~50% 할인한다. 유행하는 숏패딩과 함께 겨울 한파에 대비한 롱패딩 등 겨울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하며 브랜드별 특가 상품도 늘렸다. 스카프, 머플러, 캐시미어 등 방한 아이템도 최대 20% 할인된다.
해외 패션 상품군에서는 시즌오프를 확대한다. 80여개의 해외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시즌 특화 행사와 먹거리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쓱데이 행사에 이어 신백멤버스 쿠폰 위크를 개최한다.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 2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패션·잡화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F&B에서 3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된다.
지난 3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만큼 백화점들이 겨울 정기세일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여러 백화점에서 펼쳐지는 특가 세일을 통해 겨울 아우터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번 겨울 정기세일이 백화점들의 실적 반전의 기회가 될지, 실제로 많은 소비자들이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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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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