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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증시 변동성 상승에 따라 실적주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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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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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회

작성일 23-10-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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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저평가된 실적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4배로 집계되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의 평균인 0.96배보다 낮은 수치이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의 상장사들의 시가총액 합산액이 자본총계 합산액보다 감소했다는 의미이다.

전문가들은 증시의 단기 하락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의 매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39개의 상장사 중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사는 146개로 집계되었다. 그 중 최근 한 달 사이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기업은 43개에 그쳤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가장 크게 상승한 기업은 KT로, 최근 한 달 간 13.6% 상승했다. 3분기는 노조 임금 협상 등으로 인해 시장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이 예상되었지만, 4분기는 선반영 비용 덕분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두 번째로 상승한 기업은 HD현대로,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8.6% 증가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정유사업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현대차도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한 달 사이 6.7%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인 박연주는 "자동차 산업은 대기 수요가 많아 경기 둔화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주가도 안정적인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주요 기업으로는 미래에셋증권(5.8%), 현대일렉트릭(7.8%), 현대건설(4.8%), 기아(4.6%) 등이 포함되었다.

대신증권 연구원인 이경민은 "선행 PBR 0.8배는 2019년을 제외하고는 코로나19로 인해 단기적인 충격이 있었을 때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현재 저평가된 실적주에 대한 투자 고려를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저평가된 실적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이며 잠재력이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평가된 실적주들은 증시의 하락에도 유의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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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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