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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웰스테크 서비스 플랫폼 여피가 최근 조준섭 세무사를 자문 세무사로 위촉하여 세금 안내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준섭 세무사는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조세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세청 징세법무국과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조사 및 불복을 총괄하고 송파세무서와 역삼세무서에서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여피는 PB(private banking, 프라이빗 뱅킹) 플랫폼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플랫폼은 일반인들도 자산가들처럼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화된 서비스입니다. 여피 업체는 "세무사와 대화하는 것과 같은 대화형 UI로 PB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유 부동산에 대한 세금 안내부터 시작하여 추후에는 종합금융·금융상품 안내까지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피의 운영사인 HSJ & Company는 최근 부산 대표 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TIPS,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을 고도화하면서 세금 안내 기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상직 HSJ & Company 대표는 "오래 근무한 조준섭 세무사의 자문을 받아 개인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세금 이슈를 누구나 안내받을 수 있도록 여피 플랫폼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피는 이번 세금 안내 기능 강화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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