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62.6%, 취업자 33만명 증가
2019년, 15세 이상 취업자가 전년 대비 약 33만 명 증가하며, 고용률이 62.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5세 이상 취업자는 2,841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32만 7,000명(1.2%) 증가했습니다. 이 중 남성 취업자는 1,595만 2,000명으로 2만 4,000명(0.1%) 증가하였고, 여성 취업자는 1,246만 4,000명으로 30만 3,000명(2.5%) 늘었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6%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상승하며, 1963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OECD 비교 기준인 15세부터 64세까지의 고용률도 69.2%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하여 역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연령대별로는 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취업자의 전년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36만 6,000명, 50대에서는 5만 9,000명, 30대에서는 5만 4,000명이 증가한 반면, 20대에서는 8만 2,000명, 40대에서는 5만 4,000명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15세부터 29세의 청년 취업자는 전년 대비 9만 8,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통계청의 사회통계국장인 서운주는 "청년 취업자가 줄어든 것은 인구 감소의 영향이 크다"며 "최근에는 재학생 비중이 늘어나 비경제활동 인구로 카운트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지난 해에 고용 상황이 좋았던 기저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고용률은 하락했지만,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취업자의 전년 대비 증감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14만 3,000명(5.3%), 숙박 및 음식점업에서 11만 4,000명(5.2%),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서 7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15세 이상 취업자는 2,841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32만 7,000명(1.2%) 증가했습니다. 이 중 남성 취업자는 1,595만 2,000명으로 2만 4,000명(0.1%) 증가하였고, 여성 취업자는 1,246만 4,000명으로 30만 3,000명(2.5%) 늘었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6%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상승하며, 1963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OECD 비교 기준인 15세부터 64세까지의 고용률도 69.2%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증가하여 역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연령대별로는 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취업자의 전년 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36만 6,000명, 50대에서는 5만 9,000명, 30대에서는 5만 4,000명이 증가한 반면, 20대에서는 8만 2,000명, 40대에서는 5만 4,000명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15세부터 29세의 청년 취업자는 전년 대비 9만 8,000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통계청의 사회통계국장인 서운주는 "청년 취업자가 줄어든 것은 인구 감소의 영향이 크다"며 "최근에는 재학생 비중이 늘어나 비경제활동 인구로 카운트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지난 해에 고용 상황이 좋았던 기저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고용률은 하락했지만, 20대 후반의 고용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취업자의 전년 대비 증감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서 14만 3,000명(5.3%), 숙박 및 음식점업에서 11만 4,000명(5.2%),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에서 7만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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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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