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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빠, 육아에 대한 변화를 약속하며 응원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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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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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회

작성일 23-07-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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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빠 문하린, 아이들에게 집중하는 변화를 위한 노력 다짐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서는 김주연과 문하린 부부가 각각 18세와 17세인 두 아들을 돌보는 고딩 아빠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는 김주연이 밤샘 수유와 집안일 등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는 한편, 문하린은 무직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집안일과 아이들의 육아를 거의 도맡아 하지 않았다.

문하린은 유튜브 영상 시청이나 게임에 빠져 새벽 4시~5시에 잠에 들어 늦게 일어나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아내의 아이 돌봄 요청에도 게임에 몰두하며 아이를 품에 안지 않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을 경악시켰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필요 없는 물건을 사거나 휴대폰 결제를 연체하는 등의 행동으로 아내 김주연의 분노를 자아냈다.

문하린은 세탁기를 돌리는 법도 모르고 아내의 도움을 필요로 했고, 장을 보러 가는 도중에도 아내에게 전화를 걸고 카레 가루를 사야 했다. 육아와 가사 일에 지친 김주연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포기했던 상태였다"고 털어놓았다.

문하린은 직장 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때때로 할머니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받아왔던 상황이었지만, 아버지에게도 "여유가 있다면 돈을 좀 빌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문하린의 아버지는 일 중에 다쳐 장애 4급 판정을 받아 아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어려웠다.

문하린의 아버지는 "장애를 얻어서 일을 할 수 없을 때라도 우유 배달일을 했었다. 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야 한다"며 말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문하린의 무관심한 태도와 아이들과 아내에 대한 부주의함이 큰 이슈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문하린은 변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제 문하린이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아이들과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변화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리: 3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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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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