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미분양 택지 매각을 통한 재정부실 해결방안 모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재정부실을 해결하기 위해 미분양 택지 매각을 재시행하고 있다.
2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시환경위원회 문병근 의원은 지난 17일 도시주택실·GH 종합행정사무감사에서 GH의 재정건전성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GH의 자본금과 부채비율에 대한 의원들의 우려가 있었다"고 강조하며, "특히 3기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참여 요청에 대한 원인이 GH의 재정문제에 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고 우려했다.
문 의원은 신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에 많은 미분양 택지가 있다고 지적하며 "재정 건전화를 위해 조속히 미분양택지를 매각하여 기금을 확보하고, 이를 신규사업 추진에 지장 없도록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신속한 매각을 위해 미분양택지의 용도 변경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미분양택지의 대부분은 단독주택용지"라며 "현재 조성 중인 신도시의 경우 계획 당시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이후 1, 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상업용지에 대한 수요도 저조해 잘못된 수요예측에 대한 종합대책을 개발사업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용도변경 등 다양한 검토를 통해 신속한 매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미분양택지의 매각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여 앞으로 진행될 3기 신도시 등 다양한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GH가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GH의 재정문제가 완화되고 지역의 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2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시환경위원회 문병근 의원은 지난 17일 도시주택실·GH 종합행정사무감사에서 GH의 재정건전성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GH의 자본금과 부채비율에 대한 의원들의 우려가 있었다"고 강조하며, "특히 3기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참여 요청에 대한 원인이 GH의 재정문제에 있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고 우려했다.
문 의원은 신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에 많은 미분양 택지가 있다고 지적하며 "재정 건전화를 위해 조속히 미분양택지를 매각하여 기금을 확보하고, 이를 신규사업 추진에 지장 없도록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신속한 매각을 위해 미분양택지의 용도 변경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미분양택지의 대부분은 단독주택용지"라며 "현재 조성 중인 신도시의 경우 계획 당시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이후 1, 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상업용지에 대한 수요도 저조해 잘못된 수요예측에 대한 종합대책을 개발사업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용도변경 등 다양한 검토를 통해 신속한 매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미분양택지의 매각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여 앞으로 진행될 3기 신도시 등 다양한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GH가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GH의 재정문제가 완화되고 지역의 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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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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