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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계, MMORPG를 넘어선 신작 게임으로 장르 다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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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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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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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가 아닌 게임으로 판도가 뒤집혔다.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 2023이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요 게임사들이 MMORPG가 아닌 다른 장르의 게임을 선보였다. 이제까지 중세풍 MMORPG가 게임업계를 장악해온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이 장르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게이머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붙잡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지스타 2023은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28개의 전시 부스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 업계의 주요 상장사인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등도 모두 부스를 설치해 게임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장르의 다양성이다. 넷마블은 100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에서 오픈월드 액션 게임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수집형 RPG인 데미스 리본의 신작을 선보였다. 또한 MMORPG 장르인 RF 온라인 넥스트를 리니지와 달리 공상과학(SF) 배경으로 개발한 것이다.

크래프톤도 장르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개 부스를 차려 개발 중인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인 인조이를 공개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신으로서 다양한 삶을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크래프톤의 대표는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며 장르 다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스타 2023에서 게임사들이 MMORPG가 아닌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업계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이는 게이머들의 수요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될 수 있다. 장르의 다양성은 게임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게임사들은 더욱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게임을 개발해 게이머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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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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